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이후 5차례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5시 19분 규모 4.9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진앙 부근에서 최대 규모 2.7의 지진을 포함해 모두 5차례의 여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지진이 꽤 강해 부근 지각이 안정화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규모 3.0 이하의 지진이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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